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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 '한국ESG기준원' ESG평가 3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
2023.11.03
- ESG 전담조직 구성, ESG 추진체계 신설 등 ESG경영 추진 이후 통합 A등급
- 환경(E), 지배구조(G) 영역은 전년비 각각 1등급 상승한 A등급 획득, 사회(S) 영역 A+등급 유지
- 탄소중립 중장기 로드맵 및 안전보건 중장기 목표 공개, 배당정책, 의결권 행사현황 공개 등 부문별 고른 득점
포스코DX(대표 정덕균)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한국 ESG기준원의 ESG 종합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ESG 등급을 부여한다.
포스코DX는 환경과 지배구조 부문에서 1등급 상승한 A등급을 받았고, 사회 부문은 A+ 등급을 받는 등 지난해에 이어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환경 부문에서 탄소중립 중장기 로드맵 수립과 친환경 신기술 개발 등을 인정 받았다.
포스코DX는 지난해 포스코 그룹 지주회사 출범을 기점으로 그룹 최고경영진 경영회의체인 ‘그룹 ESG협의회’, 실무자 중심의 ‘그룹ESG실무협의회’에 참여하고,
지주회사 이사회에서 그룹 ESG경영 현황을 점검하는 등 그룹 차원의 ESG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중장기 배당정책 수립 및 주당 배당금 증가, 의결권 행사현황 공개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올해 평가대상 기업 1,049개 중 통합 A등급 이상 회사는 24.1% 이며, 그 중 포스코DX가 속한 코스닥 상장사 A등급 기업은 단 13곳에 불과하다.
포스코DX는 ESG위원회 신설 등 거버넌스 체계를 지속 강화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ESG 관리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