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번트 리더십으로 소통의 문화 형성
2010.09.08
-포스코ICT, 서번트 리더십 활발
포스코ICT(사장 허남석)가 사내에 소통의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서번트 리더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일, 포스코ICT는 분당 사무소에서 허남석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점심식사를 직접 배식하였다. 이번 활동은 임원들이 보다 친밀하게 직원들에게 다가가서 소통하는 이른바 ‘서번트 리더십’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포스코ICT가‘서번트 리더십’의 실천을 강조하고 있는 것은 구성원들에 대한 인간적인 배려를 통해 공감대를 이뤄가면서 조직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고 조직내 소통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통합법인의 조직 역량을 극대화하려면 경영진과 간부들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사내 임직원들간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하고 활발한 의사 소통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탁월함으로 내일을 만드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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