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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의료관광허브, 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
2010.11.17- 포스코ICT, 헬스케어타운 조성을 위한 전략수립, 기본설계 수행
제주도에 의료 서비스와 관광을 동시에 제공하는 의료휴양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서귀포시에 153만평 규모로 제주헬스케어타운을 조성하는 것으로, 포스코ICT(사장 허남석)는 이 사업을 위한 유비쿼터스전략(USP)과 기본?실시 설계를 담당하게 된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조성될 예정인 제주 헬스케어타운은 전문병원을 통한 건강검진?치료?휴향 및 재활에 이르는 고품격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는 한편, 의료 관련 연구를 위한 복합연구센터 등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포스코ICT는 제주헬스케어타운 설립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단지 내 의료, 보안, 주거 등 각 분야별 서비스의 통합관리를 위한 인프라 구축 전략수립 컨설팅을 수행하여 IT와 의료가 융합된 첨단의료 복합단지를 구현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게 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JDC는 신개념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친환경 및 저 에너지 사용 등과 같은 부가적인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의료시설에 IT를 기반으로 하는 유비쿼터스 기술을 적용하여 새로운 개념의 의료 및 관광 서비스를 동시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ICT와 JDC는 이번 사업에 앞서 신화역사공원 조성 등과 같은 친환경 제주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