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새로운 아이덴터티 정립으로 일체감 형성

2014.08.22

포스코ICT, 새로운 아이덴터티 정립으로 일체감 형성
- “I Create Tomorrow by Imagining, Creating & Transforming”

- 모든 구성원 참여한 가운데 회사 정체성 새롭게 정립


포스코ICT(사장 최두환)가 회사의 아이덴터티(Identity)를 새롭게 정립하고, 새로운 경영환경에 걸맞은 목표로 조직의 일체감을 형성해 가고 있다.

포스코ICT는 회사의 이름인 ICT의 첫 글자를 따온 “I Create Tomorrow by Imagining, Creating & Transforming”을 아이덴터티로 선정했다. 이것은 “임직원 모두가 자유롭게 상상(Imagining)하고, 새롭게 창조(Creating)하며, 스스로 변화(Transforming)시켜 보다 가치 있는 내일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기서 나오는 ‘I’는 포스코ICT 직원 개개인 모두가 주체가 됨을 의미하고, ‘C’는 도전하는 능동적인 자세, ‘I’는 포스코ICT와 우리 모두의 내일을 의미한다. 또,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 ‘Imagining’과 ‘Creating’, ‘Transforming’이 각각 제시됐다.

이번 아이덴터티 정립은 모든 직원들이 주체가 되어 회사의 정체성을 스스로 명확하게 정의, 인식하고,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직원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약 960건이 접수됐고, 그 결과를 직원들의 선호도를 묻는 조사를 통해 아이덴터티가 최종 탄생하게 됐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모든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스스로 회사의 정체성을 설정해 직원들의 뜻과 의지가 결집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면서 “ 아이덴터티처럼 앞으로 보다 가치 있는 회사의 내일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