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청소년 60여명, 서울 나들이 왔습니다”

2011.06.29

“장애청소년 60여명, 서울 나들이 왔습니다”
- 포스코ICT 전체 임원, 장애 청소년들과 ‘행복나눔’

- 허남석사장 등 임원 가족들과 함께 100가지 감사 쓰기

포스코ICT(대표 허남석)가 강원도 도서지역 장애청소년들을 판교 사옥으로 초청해 행복나눔에 나섰다.

지난 29일, 포스코ICT 허남석 사장을 비롯한 전체 임원들과 가족들은 강원도 강릉, 정선, 횡성 지역의 장애인 60여명을 자사의 판교 사옥으로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 포스코ICT는 사내 음악 동아리인 ‘천상의 하모니’의 공연을 시작으로 퓨전 타악그룹인 ‘잼스틱(Zamstick)’ 공연과 마술,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장애인들과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ICT가 사내 기업문화 운동으로 추진중인 ‘행복나눔 1.2.5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포스코ICT의 전체 임원을 비롯해 임원 가족, 파트너사 대표들도 함께 하여 가족들에 대해 100가지 감사를 실제 작성하여 전달하는 행사를 갖는 등 감사 나눔을 체험해보기도 했다.

한편‘행복나눔 1.2.5 운동’은 매주 1가지 이상의 선행을 하고, 한 달에 2권의 책을 읽고, 하루에 5가지 감사의 마음을 갖자는 운동으로 포스코ICT는 이 운동을 통해 감사와 긍정의 기운을 싹 틔워 신뢰와 소통의 문화를 정착시켜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