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PR센터
- NEWS
포스코ICT-한화S, 컨버전스 사업 ‘맞손’
2011.07.14
- 클라우드, 교통·철도, 산업자동화 등 5개 분야 협력
- 양사 분과위원회 구성……해외시장 동반진출 추진
포스코ICT(대표 허남석)와 한화S&C(대표 진화근)가 컨버전스형 비즈니스 육성과 해외시장 동반 진출을 위해 양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지난 14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포스코ICT 허남석 사장과 한화S&C 진화근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동반성장을 위한 모델을 발굴하는 등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산업자동화를 비롯해 클라우드, 교통·철도, 환경·에너지, LED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양사 공동의 협력추진단을 구성하고, 각 비즈니스 아이템 별 분과위원회를 운영함으로써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해낸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IT 시장의 변화에 공동으로 대처하여 해외시장 동반진출도 함께 추진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포스코ICT 허남석 사장은 “양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들을 상호 융합하는 컨버전스형 비즈니스를 적극 발굴하여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상호 윈윈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화S&C 진화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찾기 위한 도전정신”을 강조하며, “향후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국가 경쟁력에 일조하는 양사의 모습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