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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회를 통한 지식경영 기반 마련
2011.09.08- 포스코ICT, 매달 2권 독서, 독서 토론회 가져
- 조직 별 독서 코디네이터 양성
포스코ICT가 그 동안 추진해온 독서 토론회 활동을 통해 지식경영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포스코ICT는 독서토론을 더욱 활성화시켜 직원의 품격을 높이고, 지식경영의 토대를 마련해가기 위해 토론회 운영 가이드를 새롭게 마련하고, 자체 독서 코디네이터까지 양성하고 있다.
포스코ICT 직원들은 매달 회사 추천도서와 부서 자율적으로 선정한 도서 2권을 읽고, 각 팀 별로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회사의 추천 도서는 주요 사업부장으로 구성된 도서선정위원회에서 매달 3권의 책을 추천하고 있고, 부서자율선정도서는 업무와 관련된 전문서적과 교양 서적 중 한 권을 자유롭게 선정하면 된다.
효율적인 토론회 진행을 위해 독서 코디네이터도 양성하고 있다. 독서 코디네이터는 조직의 특성에 적합한 도서를 선정하고, 독서토론을 기획·진행하여 토론문화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포스코ICT는 이번 달부터 4차수에 거쳐 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120명의 코디네이터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독서 토론결과는 부서 창의동아리(CoP)에 반드시 등록하여 지식경영과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CoP를 통해 토론결과를 회사차원에서 공유하고, 우수 토론결과와 좋은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매달 선정하여 포상도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ICT 기업문화그룹 관계자는 “독서를 통해 직원 개개인의 지식축적을 통한 역량 향상뿐만 아니라 이를 읽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업무와 조직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구성원들간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하기 위해 조직 별로 독서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