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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다문화가정 이주 여성들과 행복나눔
2011.12.16
- 직원 부인 및 다문화가정 주부와 함께 김장김치 600여 포기 담궈
- 다문화 이주 여성과 함께 사랑의 연탄 배달
포스코ICT(대표 허남석)가 다문화 가정 이주 여성들과 함께 포항, 성남지역에서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ICT는 9일 포항 본사 식당에서 “행복나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ICT 임직원 부인과 자매마을인 장량동 부녀회가 참여하였으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 600여 포기를 일일이 개별 포장하여 홀몸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 가정 주부도 함께 참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직접 체험하고 한국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와 함께 지난 14일에는 임직원들과 성남지역 다문화 결혼 이주 여성들이 함께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제공하는 행사를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ICT가 운영하고 있는 요리 강좌와 컴퓨터 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다문화 이주 여성들이 함께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러한 행사에 활용되는 기금은 포스코ICT와 직원들이 매칭그랜트 형태로 모금한 ‘행복나눔기금’이 활용됐다.
앞으로도 포스코ICT는 보다 더 다양하고 체계적인 행복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