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스마트하게 일한다

2012.02.14

포스코ICT, 스마트하게 일한다
- 일 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혁신 추구……업무 스피드 올려

- 스마트워크 실현하고 회의 감축, 보고, 지시 문화 등 변화

포스코ICT(대표 허남석)가 스마트하게 일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현재의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스마트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포스코ICT는 지난해 구축한 Smart Office를 더욱 고도화하여 변동좌석제, 유연 근무제도, Paperless 등 스마트 워크를 실현하고, 회의 시간 50% 감축, 보고, 지시 등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업무 스피드를 올려나가고 있다. 지난 2010년 전체 직원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한 데 이어 지난 연말에는 팀장과 영업직원에게 태블릿PC를 지급해 업무에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함으로써 운영비를 대폭 절감하는 한편 리스크 관리를 통한 실패비용 최소화, 구매 혁신을 통해 원가 절감도 실천해나가고 있다.

BSC(Balanced Score Card) 관점에서 매 분기별로 업무과제를 도출하여 여기에 대한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의하는 한편 과제에 대한 계획과 실적을 월별, 분기별로 관리하는 상시평가를 통해 조직의 실행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포스코ICT는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궁극적으로 창의적으로 일을 함과 동시에 가치 있는 일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회사의 수익성과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문화적인 측면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해오던 감사운동과 1分 1笑 운동을 결합하여 더욱 활기차고 Fun 분위기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포스코ICT 기업문화그룹 관계자는 “직원들의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여 업무 스피드와 효율성을 더욱 높여 기업의 경쟁력을 더욱 제고해나가고 있다” 면서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모든 회의시작 전 정해진 테마에 대해 참석자 모두가 감사하고, 1分 1笑 운동을 실천한 결과 회의 분위기가 더욱 밝아 지는 등 업무효율이 오르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