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제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최우수상 수상

2012.10.15

포스코ICT, 『제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최우수상 수상
- D+ 과제활동 추진 결과를 지식으로 축적하고 평가로 연계

- 지식경영 및 감사경영에 대한 외부 벤치마킹 줄이어

포스코ICT(사장 허남석)가 『제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식대상은 행정안전부의 '지식행정대상'과 매일경제신문사가 해마다 운영해온 '지식혁신대상'을 통합하여 올해부터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포스코ICT는 포스코 패밀리의 일하는 방식인 VP(Visual Planning)를 자사의 실정에 맞게 진화시켜나가고, D+ 과제활동을 통해 업무를 개선하여 그 결과를 지식으로 축적하는 일련의 활동이 분기별 평가로도 연계되는 등 선순환 구조를 이룬 것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최우수상 수상에 따라 지난 10월 11일에는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매일경제신문사 주최로 열린 세계지식포럼에서 허남석 사장이 지식 경영활동 사례 직접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포스코ICT는 이와 같은 지식경영 활동이 성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POSPIA 3.0 프로젝트가 본격화됨에 따라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되는 모든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지식 자산화하는 활동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같은 포스코ICT의 지식경영활동과 기업문화 운동에 대한 기업 및 기관으로부터 벤치마킹도 줄을 잇고 있다. 그동안 80개가 넘는 기업과 기관이 포스코ICT 벤치마킹 했으며, 최근에는 지경부의 요청으로 과천 정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지경부 월례회의(상상력 대화)에서 부처 공무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자사가 기업문화 운동으로 추진중인 감사운동을 비롯한 혁신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지경부 홍석우 장관도 함께 참석하여 감사를 통한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경부는 이번 강연을 자체적으로 감사하기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