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행복나눔 Festival’ 개최

2012.12.07

포스코ICT, ‘행복나눔 Festival’ 개최
- 감사나눔 추진 감동의 Story 및 추진사례 공유

- 감사나눔 바자회 개최…수익금 베트남 ‘밥 퍼 활동’ 지원

포스코ICT(대표 허남석)가 지난 7일, 허남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직원 가족, 파트너사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나눔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ICT가 그동안 추진해온 감사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감사운동을 통해 자신이 바뀌고 가족과 동료, 고객까지 변화한 감동의 스토리와 추진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공감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직원들로부터 기증 받는 1,200여 점의 물품을 활용하여 행복나눔 바자회도 개최했다. 이날 얻은 수익금은 포스코ICT 베트남 사무소 직원들이 지역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 ‘밥 퍼 활동’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바자회에서는 인기 품목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석 경매를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흥미를 더하기도 했다.

포스코ICT 기업문화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회사가 추진해온 감사활동의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여 더욱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면서 “ 행사를 통해 충전된 감사 에너지를 주인의식으로 승화하여 성과로 연계시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복 나눔 125’은 매주 1가지 선행하기, 한 달에 좋은 책 2권 읽기, 하루에 5가지 감사하는 것을 실천하는 운동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상에서 감사하고, 보람과 만족을 찾는 등 직원들의 정서를 관리하는 활동이다. 직원들이 모든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면 자연히 업무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성과로도 연계된다는 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