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모든 직원 1% 나눔에 동참

2013.07.03

- ‘행복한 세상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 나눔에 참여

포스코ICT(대표 조봉래)가 모든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이웃을 위한‘1% 사랑나눔’ 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1% 사랑나눔’ 은 임직원 급여의 1%를 기부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포스코ICT는 모든 직원이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당초 포스코ICT는 임원을 비롯한 직책보임자가 1% 나눔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일반직원들이 동참함으로써 모든 직원들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포스코ICT가 추진중인 감사나눔이 조직에서 자리를 잡으면서 직원들의 참여가 더욱 높아질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렇게 마련된 기금은 전문 사회공헌 기관으로 전달되어 포스코ICT와 함께 나눔 활동을 전개하게 될 예정이다. 직원들은 단순히 기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마련한 기금을 활용하여 사회 공헌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이 있고, 급여를 통해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으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한편 포스코ICT는 각 조직별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포항지역에서 농어촌 지역의 노후한 전기시설을 수리하는 전기봉사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1% 사랑나눔’ 운동을 계기로 지역내에서 사회 공헌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