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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패밀리사 차원 SWP 확산 나서
2013.07.16
- 패밀리사 임원 대상 SWP확산을 위한 Steering Committee 구성
- 금년 내 셋업완료하고, 내년 3월까지 25개 패밀리사 SWP 적용 목표
스마트워크플레이스(Smart Workplace, 이하 SWP)를 통한 일하는 문화의 혁신을 위해의 범 포스코가 나서고 있다.
지난 11일, 포스코ICT 판교사옥에서 포스코를 비롯한 24개 패밀리사 혁신 담당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SWP패밀리사 확산을 위한 ‘Steering Committee’가 구성되어 첫 번째 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SWP를 통해 일하는 방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리고 SWP가 패밀리사로 확산되기 위해 어떠한 준비가 있어야 하는지 공유하였으며, SWP확산에 대한 참석자들간의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앞으로 ‘Steering Committee’는 전체 패밀리사에 SWP가 적용될 때까지 격월 단위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연말 SWP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포스코는 SWP를 통하여 월 평균 1만 4000건 지식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회사내의 의사결정 시간이 평균 60%가 단축되는 등 업무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효과를 얻어내고 있다. 또 출장과 회의가 감소해 이로 인한 비용과 시간도 대폭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처럼 포스코를 기점으로 시작된 SWP가 앞으로 패밀리사에 순조롭게 확산된다면, 일하는 방식과 문화의 변화를 통해 포스코 패밀리가 더 스마트한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올해 7월말에는 포스코ICT가 전사 차원의 SWP를 가동하고, 오는 12월부터 포스코켐텍, 포스코엠텍, 포스코 강판 등 패밀리사로 SWP를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