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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기업형 모바일 메신저 하이톡으로 대화해요
2015.05.22
- 조직 내 빠른 소통 위한 기업용 모바일 메신저
- 직원검색, PC연동 등 다양한 편의기능 제공
포스코ICT(대표 최두환)가 최근 직원들끼리 이용 가능한 모바일 메신저 '하이톡'의 개발을 완료했다.
하이톡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과 같은 모바일 기기로 직원간에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기업 전용 모바일 메신저이다. 하이톡은 카카오톡, 라인 등 기존의 모바일 메신저와 달리 메시지 정보를 회사 내부 서버에 저장해 기밀자료 유출 등의 보안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고, 언제 어디서나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해 이를 기반으로 협업을 강화시키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최근 삼성, 현대자동차그룹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이러한 기업형 모바일 메신저의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이다.
포스코ICT는 하이톡을 기업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회사의 조직도와 연계한 사람찾기 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확대했다. 또 PC전용 프로그램과 통합해 모바일 기기에서 보낸 메시지를 PC에서도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하는 등 기존의 메신저와 차별화 된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접속, PC접속, 자리비움 등 사용자상태를 표시하고, 다양한 형태의 메시지도 작성할 수 있는 이모티콘도 함께 제공한다.
포스코ICT는 이러한 모바일 메신저 하이톡을 비롯해 프로젝트, 팀 등 소규모 모임을 위한 SNS 솔루션 '하이피플'도 함께 개발하는 등 효율적인 협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종류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SWP개선팀 김주한 팀장은"하이톡과 하이피플은 포스코 패밀리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더 효과적인 업무환경을 구축하는 기반이 될 것" 이라며 "이미 포스코ICT에 시범가동을 완료 했고 향후 패밀리사 전반으로 서비스 확대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