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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올림픽 스타들과 정선군서 사회공헌 활동 펼쳐
2013.11.08
- 정선군 장애우 대상 자장면 나눔·정선5일장 나들이
- 짚와이어 인프라 구축 사업을 계기로 자매결연 체결
포스코ICT(사장 조봉래) 직원들과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들로 구성된 스포츠 봉사단은 지난 7일, 강원도 정선 지역 장애우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스코ICT 이주연 전무를 비롯한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최승준 정선군수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원기(레슬링), 장정구(프로복싱), 이은철(사격), 김명순(핸드볼) 등 스포츠 스타들 10명과 함께 ‘프란치스꼬의 집’ 원생들을 위해 자장면 150인분을 준비해 맛있는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장애우와 함께 정선5일장 나들이에 나서 지역 특산물을 둘러보고, 정선 아리랑극인 ‘신들의 소리’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포스코ICT는 지난해 개장한 동양 최대규모인 정선 짚와이어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한 것을 계기로 정선 귤암리와 자매결연을 체결,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자사 직원들로 구성된 전기봉사단원들이 정기적으로 정선을 방문해 어르신 가정의 노후 전기시설을 보수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